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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스리랑카 여행정보

by 산톨 2019. 10. 5.

스리랑카는 들러보신 분들이 항상 '좋았다' 라는 말로 입을 맞추는데요 빛나는섬이란 단어를 의미하는 스리랑카는 인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섬입니다. 멋진 아름다운 풍경에서 이러한 이름이 지어진것인데요 인도양의 진주라 표현 할 때도 있고, 국토 면적은 한국과 비슷할 정도로 작지만 곳곳에 아직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멋진 곳들이 많이 있고, 야생 동물과 불교 문화, 사람들의 친절 까지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는 이유가 전부 있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론리 플래닛에 따르면 스리랑카가 가야하는 국가 1위로 선전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스리랑카의 기후

스리랑카는 작은 나라이긴 하지만 기후가 굉장히 변화무쌍한 곳인데요 4-6월, 10-11월이 우기로 동부에는 10-3월 까지 장마 시기를 겪게 됩니다. 가장 큰 규모의 도시인 콜롬보를 안으며 남서쪽 해안으로는 비가 적게 내리는 1-2월, 중앙부에는 1-3월 5-9월이 여행하기 좋은 여행적기인 시즌입니다.

 

고도 캔디

흔히 스리랑카 여행을 문화 삼각지대 여행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스리랑카의 제 2도시인 캔디는 호수에 정리정돈 된 분위기의 수상가옥들이 있는 것이 특지인데요 마치 유럽에 온것 같은 유럽풍 분위기와 차분한 분위기의 건축물을 보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고도캔디는 스리랑카 불교의 시초가 된 곳이기도 하고 뿌쟈라는 1일 3회 예배를 하는 장소기도 하는데요 스리랑카 각지에서 모여든 불교신자들이 열심히 기도를 하는 곳입니다.

 

뽀론 나루와

12세기 남아시아의 우표 불교도시로 번창했던 도시로 10~12세기 사이의 싱 할라 왕조의 수도로 왕조가 몰락 한 후에 정글에 한동안 묻혀 있다가 발견된 불교 유적인데요 아직도 남아 있는 불상 가르, 위하라는 지금도 최고의 걸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자연안의 멋진 불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단붓라 석굴사원

스시랑카의 불교사원은 대부분 야외에서 만들기 보다는 동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단붓라 석굴사원입니다. 동굴을 활용한 사원으로 세계유산에 등록 되어 있으며 석굴사원에서 자연 동굴을 이용한 5개의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불상들의 모습과 벽화들을 구경 해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어둑한 분위기에서 열반상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는 모습은 약간 소름이 돋을 정도로 박력이 있는데요. 석굴사원에 입장 하시는 분들은 보통 신성한 분위기에 압도된다고 합니다.

 

문화 삼각지대

스리랑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문화 삼각지대 지역들인데요 스리랑카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뽀론나루와, 아누라 다푸라를 잇는 삼각형 지대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문화 삼ㄴ각지에는 단붓라 석굴 사원, 시기리야 락, 단붓과 같은 여행 명소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기리, 아누라 다푸라, 캔디, 뽀론나루와, 단붓라 석굴 사원은 모두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고 스리랑카 중앙부에만 문화유산이 5개가 있을 정도로 효율적으로 여행을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기야락 (공중궁전)

스리랑카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 명소인 시기야락은 정글 안에 혼자 단독적으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시기야락은 지상 200미터 높이에 건축되어 있는 굳건한 사원인데요 바위산에 있는 것이 옛 왕국터이고 5세기 말에는 왕이 친아버지를 죽여 왕위를 탈취 했지만 동생이 보복이 무서워 도망가고 큰 바위에 궁전을 지은것이 지금의 시기야락이 되었습니다. 시기야락의 정상에는 아직 저수지 등 궁전등의 유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요 전면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역할을 해서 멋진 사진도 찍으실 수 있고 미녀벽화 또한 하나의 볼거리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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