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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매실액기스 담는법

by 산톨 2019. 9. 24.

비교적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랬동안 쓸 수 있기 때문에 매실 액기스를 담는 분들이 맣은데요. 매실의 계절은 6월으로 이 시기에 수확하는 매실이 가장 영양가가 높죠. 매실은 매실 식초나 매실 액기스 또는 술로도 탈바꿈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버릴 것이 없는 매실 그 중에서도 오늘 알아볼 내용은 매실 액기스를 담그는 방법입니다. 만들려고 생각 하셨던 분이라면 참고 해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요!

레시피

  • 준비물 : 설탕, 통 (유리, 플라스틱, 항아리, 큰 통은 다됨) , 매실 

우선 통을 준비하신 뒤에 매실을 충분히 채워 주시고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매실을 먼저 넣고 매실 사이사이에 조금씩 설탕을 뿌려주면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매실을 5키로 구매하셨다면 똑같이 설탕도 5키로 구매하셔서 넣으면 간단히 해결됩죠.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실 액기스를 담구시는 것 같아요.

주의사항

가끔 매실을 구매 했는데 살구나 어린 열매들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매실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교잡이 가능할 정도로 이 열매들은 굉장히 친숙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꼭 검증된 판매처에서 매실을 구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 액기스를 담구시려면 씻기전 꼭지를 꼭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의 크기

  • 매실 장아찌 : 매실 장아찌를 만드실 때는 과육이 많이 포함된 매실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매실 주 : 매실 씨앗의 성분이 많이 필요함으로 크기가 작은 매실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매실 액기스, 매실 원액 : 크기는 별 다른 상관이 없고 원액을 다량 모으시려면 큰 매실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

매실 액기스를 만드셨다면 앞으로 100일이라는 숙성과정을 거쳐야 매실 액기스로 거듭날 수 있는데요 매실 액기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거품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거품이 나는 이유는 설탕과 매실의 당도가 높기 때문에 발효가 되면 안 되는데 발효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거품이 일게 되는 것인데요 너무 많으면 누름돌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방지가 가능하긴 하지만 거품이 많이 일지 않는다면 정상이니 그냥 숙성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주를 만드실 때 재료라고 하면 설탕이 있죠, 보통 흰 설탕을 많이 쓰시곤 하는데요 매실주를 담글 때는 갈색 설탕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매실주는 여름에 갈증을 해소 할 때도 적격이고 속이 답답할 때도 물과 섞어 마시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죠. 오늘은 매실 액기스 담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맛난 액기스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