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통장개설 압류 안되는 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불량자는 추심이 들어오기 때문에 통장을 가지고 있거나, 개인 자산이 있으면 압류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추심을 하는 데 있어서 일정 생활비용 이외에는 추심할 수가 없고, 통장을 개설하는 데 있어서도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은행이라고 한다면 추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 통장개설 가능한 곳
저축은행 개인 계좌 |
신용협동조합 (신협 계좌) |
증권사 계좌 |
앞서 설명드린 곳의 계좌는 법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압류 통장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라도 계좌를 만들 수 있으며 압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법인으로 수많은 저축은행, 신협, 증권사가 있기 때문에 전부 압류하기는 힘들어 압류가 잘 안 됩니다.
신용불량자 - 통장개설 하는 방법
앞선 2~3 금융권으로 계좌를 만들 수 있는데 압류될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해당 계열사의 저축은행이나 신협을 이용하시면 기록에 남아 있기 때문에 압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인 경우 추심을 진행하면서 최저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월 급여 185만 원 이하라고 한다면 압류 상태와 관계없이 급여를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 최저보상급여
압류를 금지하는 범위는 1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185만 원을 초과하여 이를 압류할 수 없고 이를 압류하는 경우에는 채무자는 범위 변경 신청을 통해 채권자에게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최저보상 급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여 185만원 미만/ 압류불가 | 185만원 초과 370만원 미만 / 185만원을 넘는 금액만 압류가능 |
370만원 초과 600만원 이하 월급여의 1/2 압류 |
신협 지점 찾기 방법
신협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현재 신협조합의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지점을 찾아보실 수 있으며 고객센터 전화번호 또한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지역이 서울이었다고 한다면 서울지역에 있는 신협조합을 이용하시기보다는 다른 지역에서 계좌를 만들어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강남 | 강서 | 구로 | 도봉 |
마포 | 성동 | 양천 | 은평 |
중랑 | 강동 | 관악 | 금천 |
동대문 | 서대문 | 성북 | 영등포 |
종로 | 강북 | 광진 | 노원 |
서초 | 송파 | 용산 | 중구 |
경기
가평 | 광명 | 군포 | 동두천 |
수원 | 안성 | 양평 | 오산 |
의정부 | 평택 | 화성 | 고양 |
광주 | 김포 | 부천 | 시흥 |
안양 | 여주 | 용인 | 이천 |
포천 | 과천 | 구리 | 남양주 |
성남 | 안산 | 양주 | 연천 |
의왕 | 파주 | 하남 |
저축은행 - 계좌 만들기
신협조합과 마찬가지로 압류가 잘 되지 않는 통장이며 예적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예적금 담보대출을 통해 나중에 필요한 목돈을 대출받아 쓸 수도 있습니다. 보통 시중의 저축은행이라면 가입이 자유롭고, 몇 가지 예 적금 금리가 좋은 저축은행을 소개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불량자 - 행복지킴이 통장
번 외 계좌로는 신용불량자 행복지킴이 통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 조건이 맞아야 하며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동수당 수급자,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기초연금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 자립 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노란 우산 공제금 수급자, 어선원 보험급여 수급자
- 긴급복지지원금 수급자 퇴직공제금 수급자, 요양비 수급자 특별 현금급여 수급자, 한 부모 가정 복지급여 수급자
위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면 신용불량자 행복지킴이 통장을 개설하실 수 있고 안전하게 압류당하지 않는 통장을 개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계좌 개설로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바로 가입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신용불량자 통장개설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신협은 각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계좌를 만들기 간편하고, 대상이 되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복지로에서 지원하는 행복지킴이 통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축은행을 하면서 예적금을 들고 예적금 담보대출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축은행도 괜찮은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