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었던 치아 스케일링이 의료보험 항목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2만 원이 넘지 않는 가격 약 1만 5천 원 ~ 1만 9천 원대의 가격으로 치아 스케일링을 이용할 수 있는 치과의원이 많아졌습니다. 싸다고 해서 많이 이용하면 독이 되기도 한다는데, 치아 스케일링 가격과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 스케일링이란?
치석을 제거 해주어 충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시술로 치주질환 중 초기에 생기는 질환의 경우 스케일링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치석을 제거하게 되면서 구강 내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로 인해서 구취 또한 제거할 수 있는데 스케일링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이 너무 자주 받게 되면 치아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 스케일링의 - 부작용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치아가 벌어지게 되고 이는 치석과 치태가 벗겨지게 되면서 치아가 시린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잇몸에 피가나게 되고 염증이 제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더욱더 꼼꼼히 양치질을 하며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상태가 너무 안 좋았던 치아라고 한다면 스케일링을 받고 치아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치아 스켈링 - 가격
기존에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시절에는 1회에 5~7만 원대 가격을 유지했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의료보험에 적용을 받게 되어 1~2만 원대로 가볍게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권장되는 스케일링 주기는 1년에 1~2회 정도이지만 치아의 상태에 따라 더 자주 해야 할 수 있고 반대로 더욱 늦게 할 수도 있습니다.
스케일링 후의 - 식사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고 침을 뱉으면 좋지 않으며 칫솔질에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식사는 바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평소보다 스케일링을 받고 난 후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단단한 음식도 피하시는 것이 좋죠.
스케일링 후 - 통증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스케일링 후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스케일링 후에 잇몸에서 출혈이 더욱 많이 날 수 있으며 통증도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은 멈추게 되지만 이후에도 문제가 있으면 다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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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금까지 치아 스케일링 가격과 효과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스케일링은 확실히 잇몸건강과 치아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스케일링을 하면서 이용하는 약물로 인해서 너무 자주 받게 되면 득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부분이었는데요. 주기적으로 받기보다는 치아상태에 맞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