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생 지킴 지원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말로는 서울시 국민 지원금이라고도 하며 이 번 1월 8일 이후로 민생 지원금 종합대책이 발표되어 총 1조 4천억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자영업자, 청년 근로자 들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내용을 하나 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생지킴 -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은 정부지원 대출이며 올해 이후 두 번째 지원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대출 진행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 신청조건 | 집합금지로 영업제한을 받은 피해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공연 및 관광 등 여러 업계 지원 보증률 100% 보증료 0.9% |
대출한도 | 한도 심사 없이 2천만원 최대 1억원 |
대출금리 | 1.99% |
상환방식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1월 8일 정책 브리핑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2월 2일부터 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금리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대출이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더욱 원활하게 대출심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자영업자의 경우 바로 지원금을 받기보다는 대출상품으로 지원을 받는 형식이며 이 부분에서 아쉬운 말들이 많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 2021년도 초에는 집합 금지 연장 150만원 집합금지 완화 120만 원, 집합 제한인 경우 60만 원을 지원받았었습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2.5만 명에게 무이자로 5천억 원을 대출 지급한 바 있습니다.
민생지킴 - 지원내용
집합금지 제한업종 무급휴직자 최대 150만원 지급 | 예술인 창작지원 및 축제에 업체 당 100만원 지원 |
서울사랑상품권 4천억원 발행 | 안심 일자리 사업 추진 |
서울지역화폐 - 서울사랑 상품권
설 연휴가 다가오기 전 서울사랑 상품권을 대거 발행 할 예정이며, 서울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사용처에서 이용하는 경우 최대 10%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사랑상품권을 받는 가맹점은 더욱 많아지게 되었고 간단히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 사용처를 찾으신 뒤 이용하시면 됩니다.
- 어플로도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실 수 있고, 홈페이지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2년 서울 지역상품권을 판매하는 지역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2월 3일 수요일 |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강남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
2월 4일 목요일 |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마포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구 |
2월 5일 금요일 |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
약 4천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될 예정이며 전부 소진되는 경우 구매할 수 없게 되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특수형태 -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지원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인 경우 긴급생계비 5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고 3월 말 부터 진행 해서 4~5월 경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과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 |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 |
소득이 전년 대비 25% 감소 |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
운수종사자, 법인 택시 종사자에게도 50만원 고용안정 지원금을 설 시작 전에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에 들지 못하는 예술인에게도 생활안정자금 명목으로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서울시 민생지킴 대출과 다른 지원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도 초에 자영업자를 위해 많은 지원금을 배포했다면 이 번에는 예술업계 종사자 및 특수형태 근로자 분들이 혜택을 많이 받는 형식인데, 하루빨리 코로나19로 부터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