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계약서 양식 작성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영업을 같이 시작하게 되면서 손익 분배율과 제반사항 및 관행에 대한 내용도 미리 작성을 해두어야 하며 공동사업을 위해서 미리 계약 체결을 나타내는 문서 이기 때문에 꼭 빼놓지 않고 들어가야 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동업계약서 - 작성방법
| 공동운영, 사업장 위치 | 동업자, 손익분배율 | 탈퇴시 조치, 제방사항 외 관행 |
| 제반사항 이행, 역할분담, 겸업금지 | 계약기간 계약해지 내용문 | 사업 내용과 분쟁 해결 방법 |
동업계약서에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게 되며 양식을 다운로드 받고 싶은 분이라고 한다면, 예스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동업계약서 양식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유료회원으로 등록을 하신 후 바로 다운로드하여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홈택스나 세무서 등에서 이용하는 공식 양식이 없어, 어떤 양식을 써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 하지만 들어가야할 내용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유료라도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업계약서 - 손익 분배율
동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손해를 봤을 때나 이익을 보았을 때 분배율과 부담비율을 미리 정해 두셔야 합니다. 미리 동업계약서에 작성 해 놓은 체결사항이 없다고 하면 나중에 소송으로 진행되었을 때 출자금에 비례해서 분배 비율이 결정되고, 비율은 손익에 상관없이 적용됩니다.
동업계약서 - 공증
동업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공증을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장의 규모가 클수록 위험 발생 확률이 높을수록 미리 공증을 받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증받는 방법은 신분증과 인감 계약서를 들고 법률사무소에 동업자와 함께 방문해서 공증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동업계약서 - 파기되는 경우
동업자가 계약서에 기재한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거나 지체하게 된 경우 다른 동업자로 인해서 계약 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사기나 강박 등의 상황에서 체결한 계약인 경우는 따로 취소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동업계약서 파기의 상황은 홈택스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동업계약 - 해지절차
동업자는 언제든 동업체를 탈퇴할 수 있으며 동업 경영체의 자산 상태를 기준으로 계산해 금액을 받게 됩니다. 동업자의 경우 원상회복 의무를 부담하지 않으며 탈퇴하면서 출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세한 내용은 홈택스 생활법령 카테고리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동업계약서 양식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이 불확실한 경우라고 한다면 미리 공증까지 받아두시는 것이 좋고 분쟁 없이 사업장이 잘 유지되면 좋겠지만 국내에서는 오래전부터 동업을 하지 마라, 친구나 형제도 믿을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금전적인 관계에 있어서는 충분히 심사숙고하신 후 동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