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는 카드사에 따라 기본 결제일이 정해져 있고 이 부분은 사용자가 바꿀 수 있지만 바꾸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돈 빠지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이 날을 기준으로 금액이 빠져나가면서 돈 쓸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어찌 보면 굉장히 중요한데 이번에는 신용카드 돈 빠지는 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공여기간 이란?
할부 혹은 일시불로 현금서비스를 받게 되면 빠르면 12일, 늦으면 45일까지 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최대 45일 이내에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각 은행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필요한 금액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각 은행사별 - 추천 결제일
| 삼성카드 | 13~14일 | 신한카드 | 14일 |
| 롯데카드 | 14일 | 씨티카드 | 12~13일 |
| 현대카드 | 12일 | KB 국민카드 | 14일 |
| 하나카드 | 13일 | 우리카드 | 14일 |
기본적으로 신용공여 기간이 하루 남게 되는 44일이 되는 날로 매월 소비금액을 체크하고 이용하기 간편한 날짜들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전월 벌어들인 금액과 소비를 계산하기 가장 간편하기 때문에 각 은행사에서도 해당 날짜들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각 은행사별 - 전월 1일~ 전월 말일 결제일
- 롯데카드 / 14일 삼성카드/ 13~14일 신한카드 14일
- 시티카드 12~13일/ 우리 카드 14일 / 하나카드 13일
- 현대카드 12일 / IBK 기업은행 15일 / KB 국민카드 14일
되도록 추천 해주는 - 결제일이 좋은 이유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의 소비 금액이 계산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납부를 하지 않게 된다면 본인의 여유자금을 다음 달 까지 그대로 유지했다가 잔고로 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으로 인해서 금액을 더 소비하게 되고 연체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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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금까지 신용카드 돈 빠지는 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월급 날짜가 20일 이후인 경우라면 약간 더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12~14일 정도에 결제일을 이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